오전 일정 : 키노트 여길 참고하세요
AWS re:Invent 2024 2일차 키노트 내역 정리
후반 내역이 빠진것들이 좀 있지만, 앞에 내용도 좋은 것들이 많아서 내용에 대해서 공유를 할까 합니다. 대기Matt Garman의 기조연설 때문인지 대부분 사람들이 아침밥을 포기하고 모였습니다.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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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 잠시 블로그 쓰느라 숙소에 올라왔다가 엑스포장에 내려왔습니다.
영어 공격이 너무 힘들어서 일부러 한국 부스를 좀 돌았습니다.
그 중에 플리토라는 업체를 만났습니다. 사실 이 업체는 제가 kwdc에 krug 부스 참가자로 갔을때 봤던 업체였는데, 그때 통역이 잘 되었던 기억이 있어서 인사 드리고 데모 아이디를 받았습니다.
갤럭시 AI로 통역을 해보고자 했으나 제대로 되지 않았고, 전문용어의 경우 번역이 제대로 되지 않아 쉽지 않았는데 일단 내부 네트워크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통역이 잘 되는지 안되는지는 테스트 해봐야 알거 같습니다.
3일차부턴 사용을 해볼까 합니다.
어제 가보려다 못 가본 Github 부스를 다녀왔습니다.
뭐 별다른건 없었고, copilot과 AI를 이용해서 보안키 라던지 injection 공격등 일반적인 레벨의 코드 공격 방어하고, 수정을 자동으로 하게 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전에도 본적이 있는 것들이어서 그냥 왔습니다...
전부터 궁금하지만 이래저래 일에 치이다보니 못보고 지나갔던 딥레이서... 올해가 AWS에서 공식적으로 진행하는 마지막 행사라고 합니다.
오픈소스로 변경되면 어떤 장단이 있을진 알 수 없지만, 아무튼 AWS에서 머신러닝에 입김을 불어넣었던 프로젝트가 종료된다고 하니 아쉽습니다... 진작에 머신러닝 한다고 했으면 더 빨리 봤을텐데...
잠시 시간이 나서 Community Hub에 들렸습니다.
뭔가 퀴즈쇼를 하고 있었는데, 전 늦게 들어가서 잠시 구경하다가 나왔습니다. 좀 늦게 가서 그런지 음식이랑 요런 것들은 없었습니다...
Community Hub앞에 어제는 없었던 FinOps 재단이 있었습니다.
가서 말을 걸고 싶었지만, 일단 세션만 별도로 운영했었던 거 같고 세션 등록했었냐는 말만 계속 물어봐서 Not Yet이라고 했더니 그럼 도와줄수 없다고 했었던 거 같아서 FOCP 자격증 보여드리고 뱃지만 가져왔습니다.
더 좋은 말을 해주신거 같기도 하지만 영어를 몰라서 제대로 알아듣진 못했습니다.
영어공격은 아직 나에겐 너무 아픈거 같습니다.
같이 참석하셨던 AWS Hero 박상욱님과 김현민님께서 맛난 저녁식사를 사주셨습니다.
계속 엄청난 집이라고 하셨는데 이유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일단 한국에서 자주 먹던 음식을 다시 먹으니 새삼스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맛잇는거 먹고 내일도 힘차게 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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